아시아 기업경영진들은 중국과 인도의 고속성장세를 위협적으로 보면서도 경쟁력 측면에서 이들 두나라에 밀리지 않을 것으로 낙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월스트리트저널이 한국,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각국 경영진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최근 보도한데 따르면 일본의 경우 30%가 중국과 대등한 수준의 경쟁을 예상했고, 60%는 경쟁력 우위를 자신해 전체적으로 90%에 달하는 기업가가 중국과의 경쟁에서 밀리지 않는다는 의식을 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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