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까지 중소기업중앙회서 진행
모금부스 마련, 정장·구두 지원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은 지난달 15일부터 코로나19 극복 프로젝트의 일환인 오천원의 행복을 진행하고 있다.

오천원의 행복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근로자 중 취업준비를 하고 있는 자녀들을 위해 정장, 구두 등 취업준비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 이벤트다.

재단은 후원을 독려하기 위한 모금 부스를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점심시간인 12시부터 1330분까지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작은뜰(문화마당)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모금 부스에서는 재단 사무국 직원들과 중소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앞장서서 알리고 있는 나눔뭉클 서포터즈 8가 함께 후원 관련된 사항을 안내하며, 후원 약정이 완료되면 선물로 차량용 공기청정기를 제공한다.

또한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후원 보드판 이벤트를 함께 진행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모금 부스 및 재단 인스타그램 공식계정(@kbiz_love_sharing_foundation)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663만 중소기업의 권익을 대변하는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중소기업계의 사회공헌 확산을 위해 2012년 설립한 공익재단으로, 코로나19 극복 프로젝트인 코로나19 영웅발굴 공모전, 나만 아는 국내여행 레시피 공모전, 소상공인 여름휴가 지원사업 등을 진행하며,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진행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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