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리점 개설로 주방가구 기초 원자재인 파티클보드(PB), 섬유판(MDF·HDF) 등에 대한 안정적인 공급체제를 갖추게 됐으며 조합이 대리점 업무를 관장해 공급가격의 인하효과를 볼 수 있게 됐다고 조합측은 설명했다.
조합은 지난해 지속됐던 PB, MDF 등 주방가구용 기초원자재의 파동에 적극 대응하고 조합원사의 원가절감을 위해 이번 대리점 개설을 추진해왔다고 밝혔다.
조합에서는 1월1일부터 동화기업과 대성목재공업에서 생산되는 PB, MDF, HDF 등을 조합원사에 공급하게 된다. 대리점 개설에 따른 공급가격 등은 조합 인터넷홈페이지 공동구매부문을 통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