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산업현장에서 생산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외국인 연수생을 위로하기 위한 ‘외국인연수생 위안의 밤‘이 지난달 13일 300여명의 연수생 및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협중앙회 대구·경북지회(지회장 심규섭)주최로 개최됐다.(사진) 이날 행사에는 한국 전통의 북춤인 ‘오고무’ 공연을 비롯 연수생들의 장기자랑 등 다양한 볼거리가 계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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