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섬유업계의 지적재산권 보호를 위해 올해 예산 1억원을 지원하는 한편 검ㆍ경과의 긴밀한 협조 등을 통해 재산권 보호사업을 강화키로 했다.
산자부는 지난해 3월 섬유업계의 지적재산권 보호를 위해 한국의류산업협회내 지적재산권보호센터를 설립한 바 있다.
그동안 지적재산권보호센터는 국내기업의 브랜드 보호를 위해 △자체조사 또는 검ㆍ경 합동조사단속 참여 △국제특허연수원 실무자교육 △위조상품 식별 및 단속요령 책자를 배포해 왔다.
보호센터는 앞으로도 위조상표에 대한 소비자 캠페인, 해외진출기업의 상표권 보호와 국내 상표 해외 출원 업무지원 등 지적재산권 보호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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