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지원 소상공인 현실에 맞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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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지원 소상공인 현실에 맞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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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5.03.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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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에 허덕이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은 각종 자금지원 확대와 대출조건 완화 등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바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는 지난 16일 전북과 충북 지역 소기업 소상공인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 소상공인들의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전북과 충북지역 소상공인들은 심각한 불황 속에서 은행권의 무분별한 대출 회수와 정책자금의 높은 금리 등으로 자금난에 시달리고 있다며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숙박업계 자금난 ‘심각’= 16일 오전 전주 코아호텔에서 개최된 간담회에서 대한숙박업중앙회 충북지회 이종배 회장은 “지난해 상반기까지 숙박업계에 대한 은행권 대출은 담보물의 80% 이상이었으나 성매매금지법이 제정된 지난해 상반기 이후 은행권은 숙박업계에 대해 기존 대출액의 20%를 조기 상환토록 하고 대환대출 한도도 절반이하로 대폭 축소하는 등 대출금을 급격히 회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책자금 소상공인 현실에 안맞아= 이날 오후 충북 청주 리호관광호텔에서 개최된 간담회에서 한국세탁업중앙회 전북지부 김병갑 지부장은 “최근 세탁업을 비롯 소상공인들은 대형화추세에 밀려 업소간의 합병 등이 시급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는 데도 자금부족 등으로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같은 소상공인들의 여건을 감안, 현행 소상공인 창업지원 한도를 늘리고 조건을 크게 개선해 줄 것을 건의했다.
또 전북자동차부분정비사업조합 안인수 이사장도 “대부분 도내 정비업체들은 소규모의 열악한 업소들인데 이들은 시대적 변화에 따라 살아남으려면 환경개선이 시급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자금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환경개선을 위한 소상공인 지원 정책자금의 대출조건 및 보증요건 완화가 가능한 한 빨리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북소기업소상공인위원회= 이신기 전북농약판매업(조) 이사장, 고영철 전북가스판매업(조) 이사장, 최진원 전북전주수퍼마켓(조) 이사장, 정승원 전주중앙상가(조) 이사장, 김요한 전북소상공인지원센터 센터장, 김봉식 전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 김학인 기업은행 전주지점장, 김유택 국민은행 전주지점장, 이병조 세무사, 송동호 전북소상공인연합회장, 안인수 전북자동차부분정비사업조합 이사장, 라병섭 목욕업중앙회 전북지회장, 정철교 음식업중앙회 전북지회장, 김병갑 세탁업중앙회 전북지부장, 유정모 전주공업대 교수, 정우환 호원대 교수, 하태열 신덕식품 대표, 김형집 부일공구볼트상사 대표, 이귀 뿌리마트 대표
△충북소기업소상공인위원회= 이보일 충북공예조합 이사장, 원종오 청주수퍼마켓(조) 이사장, 음기상 충주수퍼마켓(조) 이사장, 조현길 충북동북부수퍼마켓(조) 이사장, 성낙운 충북의류판매업(조) 이사장, 조경주 충북재생용재료수집판매업(조) 이사장, 조성현 단양공동물류센터(조) 이사장, 이완섭 제천신월농산물유통단지(조) 이사장, 김규환 증평장뜰시장상점가(조) 이사장, 민성기 청원주방용(조) 이사장, 오창덕 청주사천산업용품상(조) 이사장, 박영배 청주운천시장상점가진흥(조) 이사장, 민성기 청주육거리시장상점가진흥(조) 이사장, 진길두 충주자유시장상점가진흥(조) 이사장, 강준철 충주현대타운시장상점가진흥(조) 이사장, 이대원 청주시재래시장협의회장, 김준동 충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이황우 청주소상공인지원센터 센터장, 양향숙 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장, 김기종 공예가협회 충북지부장, 이종배 숙박업중앙회 충북지회장, 박학래 목욕업중앙회 충북지회장, 서대석 음식업중앙회 사무국장, 오수희 미용사회 충북지회장, 임영빈 충북자동차매매사업조합 조합장, 황신모 청주대 교수, 양승갑 중부매일신문 부장, 김한민 법무사, 김진석 세무사, 고진희 (주)푸드넷 대표, 우영옥 덕이쇼핑 대표, 조준석 난계국악기제작촌 대표

◇사진설명 : 기협중앙회는 지난 16일 전주코아호텔에서 전북지역소기업소상공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경배 전국소기업소상공인위원회 회장, 박근규 기협중앙회 부회장, 송동호 전북소기업소상공인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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