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당 최대 5억까지

청주시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돕고자 경영안정자금 250억원을 추가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기업은 최고 5억원을 융자받을 수 있고, 시는 연 최대 3%의 이자를 3년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제조업과 지식서비스업종이다.

지원받고자 하는 기업은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시청 기업투자지원과로 신청서를 내면 된다.

앞서 시는 지난 3월과 6월에 각 250억원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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