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금액과 우대금리를 직접 골라 담는 ‘쇼핑’ 콘셉트로 인기

[농협 제공]
[농협 제공]

농협 상호금융은 11일 '주머니금리쇼핑예금' 총 판매액이 3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일 출시 이후 41일만의 기록으로 매일 평균 약 73억원씩 판매되어 농협상호금융의 비대면 전용상품 중 가장 빠른 속도다.

'주머니금리쇼핑예금'은 온라인 쇼핑을 하듯 가입금액, 조건에 맞는 우대금리 쿠폰을 받아 가입하는 복리상품으로 NH콕뱅크, 농협스마트뱅킹으로 가입하면서 주머니적금 동시가입 고객(0.2%), 2030세대 고객(0.1%), 농·축협 첫 거래 고객(0.1%), 1000만원 이상 가입 고객(0.1%) 등 조건에 해당되면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이재식 상호금융대표이사는 “고객의 니즈를 끊임없이 고민하여 '주머니금리쇼핑예금'을 출시하게 되었고, 단기간 많은 관심과 가입으로 이어져 고객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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