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앞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3일(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49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하면 전날(2일) 708명보다 159명 적고, 1주 전(9월 26일) 839명보다는 290명 적다.

중복과 오신고를 정리한 하루 최종 집계치는 2일 736명, 9월 26일 778명이었다.

3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0만3488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 최종 집계치는 다음 날인 4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지난 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앞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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