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입점 등 전폭 지원
홈앤쇼핑이 청년창업 활성화와 청년창업생태계 구축을 위해 청년창업가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홈앤쇼핑은 지난 6일 서울 마곡 홈앤쇼핑 본사에서 김옥찬 홈앤쇼핑 대표이사, 김학범 청년창업가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타트업 기업 마케팅 컨텐츠 및 홍보동영상 제작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창업가협회는 2013년 출범해 청년창업가 1만명의 권익을 대변하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단체다.
홈앤쇼핑은 청년창업가협회에 △유튜브 등 SNS 홍보 콘텐츠제작 지원 △홈쇼핑용 홍보동영상 제작 지원 △청년창업가협회 홍보영상 통합 플랫폼 구축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청년창업가협회 산하 스타트업 기업에는 △홈쇼핑 방송 및 라이브커머스 진출 컨설팅 지원 △홍보채널 구축을 위한 실무교육 지원 △TV홈쇼핑 입점상담회 및 방송판매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옥찬 홈앤쇼핑 대표이사는 “청년실업이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으나 홈앤쇼핑의 청년창업 지원으로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 스타트업을 위해 판로지원과 홍보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홈앤쇼핑은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동영상 대학생 공모전 △대학생 대상 방송 산업 체험 등을 진행했다.
중소기업뉴스
kbiznews@kbiz.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