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유비웨어(대표 손중만)는 유비쿼터스를 접목한 미래교육을 선보인다고 최근 밝혔다.
안랩유비웨어는 교육인적자원부가 1일부터 14일간 일산의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개최하는‘에듀 엑스포 2005’에 참가, 이 같은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덧붙였다.
미래교실, 미래과학실, 디지털도서실, 체험학습장 등 미래 학교의 모습과 함께 미래가정과 등교 길의 모노레일 등에서 유비쿼터스를 접목한 미래의 학생들이 갖게 될 학습 및 생활환경을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디지털도서실에서는 학생이 검색한 자료를 3차원 공간에서 3D로 투영해 주는 디스플레이 기술과, 전혀 손에 센서가 없이 맨손으로 방향을 가리키는 것만으로도 스크린 상의 정보 선택 및 컨텐츠 체험을 하는 모션 인터랙티브 등의 새로운 기술을 적용했다.
이번 체험의 장은 안랩유비웨어가 한국교육학술정보원(www.keris. or.kr)으로부터 이번 프로젝트를 의뢰받아 RFID, 모션 인터랙티브 센서(MIS), USN, 차세대 3D 디스플레이 등의 기술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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