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금 이렇게 사용합니다] 명절맞이 내수살리기 지원사업①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은 매년 명절에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지원해 따뜻한 명절의 의미를 되새면서 중소기업계의 사회공헌활동도 알리고 있습니다.

재단은 매년 온누리 상품권과 중소기업이 후원한 물품, 떡국 세트 등을 지역복지시설에 전달하고 있습니다.
 

온누리 상품권은 시설에서 필요한 물품을 전통시장에서 직접 구매하는데 사용됩니다. 떡국 세트 등 명절에 필요한 식자재를 후원함으로써 코로나19 장기화로 후원금이 급감해 명절 음식 장만조차 힘든 시설에 부담을 덜어줬습니다.

재단에서는 올해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식자재 재료 키트(소고기 국거리, 잡채, 잡곡쌀·사진) 3만명분(15000만원 상당)을 복지시설에 지원했는데요. 사회공헌도 하고 지역경제도 살리고자, 재료 키트에 들어가는 모든 식자재를 전통시장에서 직접 구매했습니다.

비록, ‘사회적 거리두기로 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서 전달할 수는 없었지만, “따뜻한 한가위 보내세요로 말씀 카드를 제작해 키트 안에 동봉해 함께 전했습니다. 중소기업계의 진심 어린 마음도 함께 전달됐기를 바랍니다.

 

제공 :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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