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재적가입 150만 기념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26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노란우산 재적가입 150만 기념 우수 가입채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노란우산 재적가입 150만 달성에 공헌한 회원조합 이사장과 온라인, 유통기업 임원 등이 참석했다.

중소기업중앙회(김기문 회장, 왼쪽 5번째)는 지난 26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노란우산 재적가입 150만 기념 우수 가입채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김기문 회장, 왼쪽 5번째)는 지난 26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노란우산 재적가입 150만 기념 우수 가입채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노란우산은 2007, 공적자금 없이 순수 민간자본으로 출범했다운영 예산부족 등 어려운 여건들을 극복하고 지난해 7월 재적가입 150만명, 부금 18조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상공인의 대표적인 사회안전망으로 정착하기까지 기여한 회원조합과 관계기업의 노고에 감사드린다앞으로도 노란우산 2030 비전인 재적가입 300, 부금 40조 달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노란우산은 복리 이자, 압류 불가, 최대 연 500만원까지 소득공제가 가능한 유일한 공제 서비스로 현재 고객 복지를 위해 휴양시설(콘도), 영화관람, 가족사진 촬영, 건강검진 할인, 경영·세무 상담, 법률자문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가입자 수 만큼 늘어난 수요에 맞추기엔 부족한 부분이 있어 법 개정을 통해 다양한 수익혁 복지 사업을 확충해 나가는 방안도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날 공로패를 수상한 지에스리테일(GS25)의 경우 15000여개 전국 가맹점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1300건 이상의 가입 유치 실적을 달성하는 등 소상공인 가맹 점주들을 위한 기업차원의 상생협력 노력이 돋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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