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과 간담

지난 17일 김기문 회장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만나 최근 중소기업 현안을 논의하고 오는 5월 중기중앙회 창립 6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와 함께 중소기업인들과 교류해주길 당부했다.

 

중기중앙회 올해 첫 정기이사회 주관

지난 14일 김기문 회장은 2022년도 첫번째 중소기업중앙회 정기이사회를 주재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21년 사업보고, 결산 및 잉여금 처분 2022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정회원 가입 등 5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회의에 앞서 김 회장은 제26대 중기중앙회 이사로 추가 인선된 이종덕 서울송파구의류유통사업협동조합, 서상연 서울경인아스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에게 당선 축하패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김 회장은 중기중앙회 창립 60주년 행사가 정기총회 때부터 공식적으로 시작되는 만큼 올해 정기총회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탄소중립형 스마트공장 현장 방문

김기문 회장은 지난 15일 파주에 위치한 한울생약(한영돈 경기북부회장)을 방문했다. 한울생약은 최고 수준의 최첨단 스마트공장을 구축한 업체로 물티슈 생산 국내 1위 기업이다. 이날 김 회장은 지속적인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업종간 협업을 통해 시장을 개척한 사례 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원활한 2세경영을 위해 중기중앙회가 운영하는 기업승계 프로그램 참여를 주문했다.

 

2022자중회정기총회 참석

지난 15일 김기문 회장은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 모임인 자중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 회장은 자중회 회원들의 국가경제를 위한 노력에 감사를 표하고 중기중앙회 창립 60주년 행사에도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납품단가연동제, 노동현안 개선 등 주요 대선후보의 중소기업 공약을 공유하고 차기정부에서는 보다 나은 경영환경 조성에 중앙회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진식 중견기업연합회 신임회장 내방

김기문 회장은 지난 16일 최진식 중견기업연합회 신임회장 및 강호갑 퇴임회장의 내방을 받고 양 단체 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심팩 대표이사인 최 신임회장은 향후 3년간 연합회를 이끌게 된다. 이 자리에서 최 회장은 산업용 전기료 인하에 대한 양 단체 간 협력을 요청했다. 이에 김 회장은 양 단체 간 정책 조율 및 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하고 납품단가연동제, 기업승계 등 현안 해결에 양 단체가 적극 협력하자고 화답했다.

 

중기중앙회 신입직원들과 티타임

지난 16일 김기문 회장은 중소기업중앙회에 올해 2월부터 새로 입사한 인턴 직원들과 티타임을 가졌다. 이날 신입 인턴 직원들은 지원동기와 입사 포부를 밝혔다. 김 회장은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의 권익 대변을 위해 열정과 사명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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