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협의회 신임 임원진 내방
지난 3일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 수상자들의 모임인 (사)자랑스러운중소기업인협의회 신임 임원인 김창희 회장(왼쪽)과 이원해 사무총장(오른쪽)이 중소기업중앙회를 찾아 자중회의 새로운 집행부 출범을 알렸다. 이 자리에서 김기문 회장은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자중회의 활동을 기대하며 중앙회와도 새로운 협력관계를 모색하자고 당부했다.
문화일보와 중소기업 현안 인터뷰
김기문 회장은 지난 3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문화일보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회장은 “차기 정부는 중소기업을 중심에 둔 경제정책을 펼쳐야 한다”며 “대·중기 양극화 문제의 실효성 있는 해결을 위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중소기업 전문가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창립 60주년 기념사업 추진계획 점검
김기문 회장은 지난 2일 올해 중기중앙회 창립 60주년을 맞아 각 본부별로 추진 예정인 주요 사업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 김 회장은 “60주년에 걸맞은 기념행사와 사업을 기획하고 많은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달라”고 주문하고 “올해 중소기업인대회는 새 정부 출범과 함께 개최되는 만큼, 차질 없는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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