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판로·성장 지원

서울지방조달청은 지난 4일 서울시 창동 서울산업진흥원 서울창업허브 창동에서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조달청 혁신조달 제도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산업진흥원은 서울시 출연기관으로, 창동 창업지원센터는 동북권 지역의 창업지원을 담당하고 있으며, 미디어 콘텐츠 관련 기업 등 15여개 스타트업이 입주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신생창업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출을 통한 판로확보와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고자 마련됐으며 창업기업 및 혁신성 있는 기업이 진입하기에 적합한 조달청의 벤처나라 지정 제도, 혁신조달 제도 등에 대한 참여방법, 지원 사항 등을 설명했다.

 

저작권자 © 중소기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