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 추천제도 등 현안 논의
조특법 개정에 감사패 전달

김강석 중기중앙회 대구경북중소기업회장이 홍석준 의원(왼쪽)에게 작년도 조특법 개정을 통해 중소기업 결손금 소급공제기간을 확대해준 것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강석 중기중앙회 대구경북중소기업회장이 홍석준 의원(왼쪽)에게 작년도 조특법 개정을 통해 중소기업 결손금 소급공제기간을 확대해준 것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다.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회장 김강석)는 지난 18일 인터불고호텔 대구에서 홍석준 국회의원과 협동조합 이사장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을 비롯해 업종별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협동조합 추천제도 적극 활용 외국인근로자의 조속한 입국 정상화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확대 등 현안을 논의했다. 특히 홍석준 의원이 작년도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을 통해 중소기업 결손금 소급공제기간을 확대해준 것에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김강석 중기중앙회 대구경북지역회장은 홍석준 의원과의 간담회는 업계와 조합의 근심을 덜어주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중소기업계가 향후 새 정부의 중요한 정책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정책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 의원은 중소기업의 원활한 가업승계 지원을 위한 입법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홍 의원은 업종변경 제한 등 중소기업 기업승계의 걸림돌이 되고 있는 가업상속공제 제도의 과도한 요건을 완화하는 상속세법 개정안을 지난 127일 대표발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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