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 회장은 지난 24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정태순 한국해운협회장을 만나 간담을 가졌다. 이날 정 회장은 중앙회의 도움으로 해운업계에 대한 공정위의 제재 수준이 크게 경감됐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에 김 회장은 중소기업 물류난 해결을 위한 해운업계의 노력을 당부하고 중앙회도 해운업계 애로 해결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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