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친환경·미래차 글로벌기업 연계형 부품개발 시범사업에 참여할 7개 제조업체를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해외 또는 국내에 진출한 글로벌기업에 친환경·미래차 부품 납품을 추진하는 경기지역 중소·중견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업체당 최대 7500만원까지다.

미래차 상용화 시대에 국내 수주만으로 성장 한계를 극복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했다고 도는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gtp.or.kr)나 경기도 중소기업 정보포털 이지비즈(www.egbiz.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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