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반도체 특화단지 조성, 미래차 소부장특화단지 지정 최선을 다할 것”
4월 한달 간 광주 주요산업거점지역 찾고, 국비사업 현황 점검

김경만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이 지난 28일 오후 광주첨단산업지구를 찾아 “AI반도체 특화단지 조성과 미래형 자동차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광주첨단산업지구 내 인공지능 집적단지 건축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더불어민주당 강기정 광주시장후보와 이용섭 시장님 모두 광주 발전을 위해 가장 중요하다고 공통적으로 손꼽은 것이 바로 AI선도도시와 미래모빌리티를 기반으로 한 광주형일자리 시즌2였다”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의원으로서 할 수 있는 역량을 총동원해 돕겠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어 한국판 뉴딜의 대표과제인 스마트그린산단으로 선정된 1, 2단계 광주첨단산업지구도 둘러보고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방문에는 광주시 손경종 인공지능산업국장과 현장 관계자, 그리고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지역본부장 등이 함께 했으며, 광주가 인공지능 대표 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추진 전략과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공사 추진 현황 등을 설명했다.

한편 김경만 의원은 지난 해 말부터 광주 서구을에 사무실을 열고 지역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4월에는 광주기아차, 빛고을산단,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스마트공장 혁신사례기업을 잇따라 방문하고, 광주광역시 경제부시장, 기조실장, 인공지능산업국장, 국비팀장도 만나 국비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는 등 광주의 경제와 산업 발전을 위한 광폭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경만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28일 광주첨단산업지구를 찾아 현황을 점검했다.
김경만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28일 광주첨단산업지구를 찾아 현황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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