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BIZ-UP CEO포럼(회장 문승자)은 지난 4월 25일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지역BIZ-UP CEO포럼은 중소기업인대회 수상기업, 장수‧혁신 중소기업, 모범 중소기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업종 회원간 교류를 통한 경쟁력 제고 및 경영애로 공동대응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 앞서 회원들은 4차산업혁명 주요기술인 ‘메타버스 시대의 중소기업 성공전략’ 특강을 경청하고, 이어진 간담에서 중소기업 주요현안 및 포스트 코로나 대응방안 등을 논의했다.

문승자 서울지역BIZ-UP CEO포럼 회장(아가다리랜드 대표)은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만큼 그간 코로나19로 소원했던 회원간의 친목 및 정보교류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장윤성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은 “회원사의 홍보, 판로 및 현장컨설팅 지원 등을 통해 중기중앙회가 포럼 활성화 마중물이 되겠다”고 말했다.

서울지역BIZ-UP CEO포럼(회장 문승자, 왼쪽 4번째)은 지난 4월 25일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간담회를 개최하고 메타버스, 코로나 시대의 중소기업 성공전략과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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