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의 발걸음을 돌아보고, 100년의 희망 도약 다짐

중소기업중앙회 경기북부지역본부6.23() 15에 서울시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 DMC홀에서 경기북부 중소기업인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중앙회 60주년을 맞이하여 ‘60년의 발걸음, 100년의 희망이라는 주제2022 경기북부 중소기업인대회개최했다.

경기북부 중소기업인대회는 경기북부 지역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공헌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포상하고 격려하는 경기북부 중소기업계 최대 행사이다.

이날 행사는 김현식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중소기업중앙회 한영돈 경기북부중소기업회장이 참석하여 50명의 중소기업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수상자의 헌신과 노력을 격려하며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현장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선일금고제작 김영숙 대표(파주시)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금고제작 전문업체로서 IOT 기술을 금고에 접목하는 등 다수의 지적재산권과 산업재산권을 보유한 기술 선도기업으로 매년 천만불 이상 수출을 달성하며 해당산업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아이엠피 정혜영 대표이사(양주시)는 방송통신기술 분야 연구개발에 꾸준히 매진하여 고효율고품질 방송 미디어 시스템을 보급하는 등 산업발전지역 일자리 창출공헌공로를 인정받았다.

행사를 주관한 한영돈 회장코로나발 경기위축이 지속되는 악조건 속에서도 산업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수상자 모두의 노고와 헌신에 경의를 표하며,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하며,

물가상승과 금리인상 등 불확실성의 증가로 한치 앞도 예상하기 힘든 엄중한 시국이지만 지난 60여년 간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으로 한강의 기적을 일궈낸 우리의 저력을 믿고 희망의 100년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서로를 응원하며 최선을 다하자.”고 덧붙였다.

중소기업중앙회 경기북부지역본부는 지난 23일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 DMC홀에서 2022 경기북부 중소기업인대회를 개최했다.
중소기업중앙회 경기북부지역본부는 지난 23일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 DMC홀에서 2022 경기북부 중소기업인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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