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처리조합 제29회 대회 폐막

지난 21일 경남 밀양 소재 삼흥열처리에서 열린 ‘2022년 뿌리기술경기대회 제29회 열처리기술경기대회 결선대회’첫째날에 참석자들이 공정보고서를 작성하고 있다.
지난 21일 경남 밀양 소재 삼흥열처리에서 열린 ‘2022년 뿌리기술경기대회 제29회 열처리기술경기대회 결선대회’첫째날에 참석자들이 공정보고서를 작성하고 있다.

한국금속열처리공업협동조합(이사장 주보원)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2022년 뿌리기술경기대회 제29회 열처리기술경기대회 결선대회를 경남 밀양 소재 삼흥열처리 경기대회장에서 개최했다.

올해로 29회째를 맞는 열처리기술경기대회에는 열처리업체 18개사와 개인 참가자(업체 소속 근로자) 22, 학생(특성화고, 전문대, 폴리텍대학 등) 참가자 44명이 참가해 예선을 거쳐 18개 업체, 47(일반 20, 학생 27)이 결선에 올랐다.

밀양 삼흥열처리에서 개최

21~24일 혁신기술 경쟁 후끈

대통령상 등 21명 수상 영예

첫째날 개회식(621)에는 대회 참가자 12명과 한국열처리공업협동조합 주보원 이사장(삼흥열처리 회장), 한국열처리공학회 김태규 회장(부산대 교수),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 김성덕 소장을 비롯해 감독관(조합의 감사, 이사) 및 참가학교 교사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4일간의 결선대회를 거쳐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 산업자원부장관상,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고용노동부장관상, 교육부장관상 등 21개의 상(8개 업체, 13명 개인)이 수여됐다.

대회 주관단체인 한국금속열처리공업협동조합 주보원 이사장은 앞으로 우리나라의 금속 열처리기술이 선진기술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대회를 더욱 활성화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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