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조트 회원권 50% 할인 혜택

중소기업중앙회는 소기업·소상공인의 휴식 및 여가를 지원하기 위해 노란우산 가입자를 대상으로 73일까지 ‘22년도 하계 성수기 휴양시설(회원권) 이용자 접수를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노란우산은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전국 40여개 유명 휴양지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7개 리조트(금호, 롯데, 소노, 알펜시아, 한화, 호반, 휘닉스) 회원권을 정상가의 50%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노란우산 가입자는 휴양시설을 연간 총 8(성수기 2, 주말 3, 주중 3)을 이용할 수 있으며, 예약은 노란우산 고객센터(1666-9988)로 하면 된다.

신청기한은 73일까지이며 상세일정은 노란우산 복지플러스 홈페이지(8899.or.kr)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박용만 중기중앙회 공제사업본부장은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소기업·소상공인이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지속적인 이벤트 및 프로모션 확대를 통해 소상공인 삶의 질 향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노란우산은 2007년 출범 후 6월 현재 재적가입자 160만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가입 고객에게 무료로 법률·세무·노무·심리 등 경영자문 재기지원·역량강화 교육 휴양시설 할인 건강검진 할인 가족사진, 영화 등 문화관람 서비스 지원 복지몰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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