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종합유통단지관리공단은 지난 6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종합유통단지 소상공인 판매촉진 행사'를 의류관(NC아울렛 엑스코점) 정문 광장에서 개최했다.

종합유통단지 소상공인 및 대구시민을 대상으로 종합유통단지관리공단이 주최하고 대구광역시, 북구청이 후원한 행사로 이를 축하하기 위해 김상훈 국회의원, 김승수 국회의원, 김대현 대구시의회 부의장, 강점문 북구 부구청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3일간 진행한 판매촉진행사는 종합유통단지 입주업체가 참여해 의류, 가전, 리모델링 등 최대 70% 할인판매행사를 진행했고, 단지 내 제품 구매 후 영수증을 제출한 고객들에게 온누리상품권과 경품행운권을 배부하는 사은행사를 진행해 소상공인들과 지역주민들이 상생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또한 시민노래자랑과 초대가수들의 축하공연도 준비해 많은 시민과 고객이 방문했다. 공연에는 지난해 종합유통단지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김용임씨도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

관리공단 김상출 이사장은 “장마철이라 덥고 습한 날씨에 행사를 개최하게 됐지만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개최하는 행사인데 앞으로도 유통단지 활성화를 위해 홍보행사를 지속적으로 기획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대구종합유통단지관리공단이 지난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의류관(NC아울렛 엑스코점) 정문 광장에서 개최한 '종합유통단지 소상공인 판매촉진 행사'의 축하공연에서 초대가수인 김용임씨가 노래하고 있다.
대구종합유통단지관리공단이 지난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의류관(NC아울렛 엑스코점) 정문 광장에서 개최한 '종합유통단지 소상공인 판매촉진 행사'의 축하공연에서 초대가수인 김용임씨가 노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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