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열처리 산업 역사의 산증인

[금탑] 주보원 삼흥열처리 대표

주보원 대표는 1985년 단조품 열처리 전문업체 삼흥열처리를 설립해 경영하면서 예상치 못한 위기에도 의연하게 대응해 기회로 만들어 왔다.

24시간 가동되는 연속로에서 1500여종의 단조품을 열처리하며 하루 열처리 생산량 550톤 기록, 국내 단조품의 60~70%를 처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단조품 열처리 공장. 주보원 대표가 이룬 업적이다.

자동화 시스템을 갖춘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친 공정을 통해 시설과 기술력 역시 세계 최고로 인정받으며 국가 뿌리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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