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동트는 마을'에 명절키트 전달

중소기업중앙회 경기북부지역본부는 8월 24일 연천군 소재 사회복지법인 ‘동트는 마을’에 소고기국거리 등 추석음식 400인분을 전달했다. (좌측 2번째)고영기 백학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장, (3번째)허정자 동트는마을 대표, (5번째)임승종 중소기업중앙회 경기북부지역본부장, (6번째)김미경 연천군의회 부의장.
중소기업중앙회 경기북부지역본부는 8월 24일 연천군 소재 사회복지법인 ‘동트는 마을’에 소고기국거리 등 추석음식 400인분을 전달했다. (좌측 2번째)고영기 백학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장, (3번째)허정자 동트는마을 대표, (5번째)임승종 중소기업중앙회 경기북부지역본부장, (6번째)김미경 연천군의회 부의장.

중소기업중앙회 경기북부지역본부(회장 한영돈)는 8월 24일 14시, 연천군 소재내 사회복지법인 ‘동트는 마을’(대표 허정자)에 소고기국거리 등 추석음식 400인분(2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임승종 중소기업중앙회 경기북부지역본부장, 김미경 연천군의회 부의장, 고영기 (사)백학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 회장, 허정자 동트는 마을 대표(율리아나 수녀) 등이 참석했다.

임승종 본부장은 “이번 명절키트로 소외계층이 따뜻한 추석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우리 경기북부 중소기업인들도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따뜻한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되도록 지속해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미경 부의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중증중복장애인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며 “행복한 연천,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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