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추석명절 위한 소고기, 당면, 식용류 등 명절음식키트 2600인분 전달

허현도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중소기업회장(앞열 왼쪽 세번째) 등 부산지역 업종별 협동조합 이사장 11명은 추석을 맞아 낙동종합사회복지관 등 25개 부산울산지역 복지시설에 명절음식키트 2600인분을 전달했다.
허현도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중소기업회장(앞열 왼쪽 세번째) 등 부산지역 업종별 협동조합 이사장 11명은 추석을 맞아 낙동종합사회복지관 등 25개 부산울산지역 복지시설에 명절음식키트 2600인분을 전달했다.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회장 허현도)는 추석을 맞이해 8월 29일 14시 낙동종합사회복지관, 남구노인복지관,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 강서노인종합복지관 등 25개 부산울산지역 복지시설에 명절음식키트 2600인분을 전달했다.

중소기업 및 전통시장에 소고기, 당면, 식용류 등 명절음식재료를 구입해 복지시설에 지원함으로써 경기침체로 경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돕고, 소외계층에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허현도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중소기업회장을 비롯해 중소기업중앙회 박평재 부회장, 부산중소기업협동조합협의회 김병수 명예회장, 김문식 부회장, 부산지역 업종별 협동조합 이사장 등 총 11명이 참석했다.

허현도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중소기업회장은 “추석 한가위를 맞아 이웃들 모두가 풍성하고 따뜻한 추석을 보내기를 바라며, 앞으로 중소기업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계속 후원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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