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행산업협동조합(이사장 박지연)은 옹진군청,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인천 옹진군 섬 여행상품인 옹진섬 도도(島島)하게 살아보기를 이달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회당 최대 25명만 모집하며, 섬 주민이 관광지와 섬 이야기 해설을 해주고 각 섬마다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는 것이 이 상품의 장점이다. 또한 참가자는 숙박비와 조식비 지원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옹진섬 도도하게 살아보기는 연평도 12일 상품과 승봉·자월도 23일 상품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상품가는 성인 기준 10만원부터 시작하며 자세한 일정 및 가격은 인천섬 도도하게 살아보기대표사이트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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