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100년 향한 뉴비전도 선포

지난 22일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열린 대구경북기계협동조합 창립 60주년 기념 및 뉴비전 선포식에서 내빈들이 터치버튼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김동우 기자
지난 22일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열린 대구경북기계협동조합 창립 60주년 기념 및 뉴비전 선포식에서 내빈들이 터치버튼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김동우 기자

대구경북기계협동조합(이사장 최우각)은 지난 22일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창립 60주년 기념 및 뉴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1962년 설립돼 올해로 60주년을 맞이한 조합은 지난 60년을 돌아보고 미래 100년을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해 지자체 등 52명의 내빈과 450여명의 회원사 대표, 배우자, 유관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해 조합의 창립 60주년을 축하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비롯해 대구시장, 경북도지사 표창 등 다수의 표창을 수여했으며, 유관기관과 60주년 장수기업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또 회원사 직원 자녀 중 우수한 학생 20명에게 각 5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퓨전국악그룹 서일도와 아이들의 오프닝 공연과 트롯 가수 문희옥, 지원이, 박서진의 축하공연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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