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 회장은 지난 12일 국회 본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회의실에서 열린 을지로위원회 상생 꽃 달기 행사에 참석해 을지로위원회의 ‘乙’을 지키는 민생법안 중 하나인 납품단가 연동제 입법 완료를 기념해 이재명 대표와 함께 신문고 현황판에 꽃을 달고 제도가 현장에서 작동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지난 12일 김기문 회장은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국민의힘 최승재 의원을 만나 중소기업 노동규제 개선에 관해 논의했다. 김 회장은 30인 미만 중소기업 대상의 주 8시간 추가연장근로제가 이달 말 종료될 경우 현장의 큰 혼란이 우려되므로 일몰 연장 법안을 최대한 빨리 통과시켜 줄 것을 당부했다.

김기문 회장은 지난 12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과 만나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에 대해 논의했다. 김 회장은 우리 생활 깊숙이 들어와 있는 온라인 플랫폼의 독과점적 지위 남용에 따른 불공정행위를 막기 위해 최소한의 룰인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법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지난 14일 김기문 회장은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지난달 취임후 처음 방문한 김태기 중앙노동위원장(장관급)을 만나 중소기업 경영과 밀접한 부당해고 심판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에 중소기업계 인사를 직접 추천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기문 회장은 지난 13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을 만나 2013년 매경미디어그룹의 후원으로 시작한 첫 일사천리대회가 올해로 열한번째를 맞아 대표적인 지역중소기업 판로지원사업으로 자리매김해 큰 의미가 있다며 중소기업제품 판로확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지난 12일 김기문 회장은 원로자문위원회 송년회에 참석해 올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중앙회 창립 60주년 행사들에 대한 원로자문위원회의 후원에 감사를 전했다. 김 회장은 용산 60주년 기념식과 리더스포럼, 60주년 조형물, 사진전 등 행사의 의의와 납품단가 연동제 법제화 등 정책성과를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