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지역경제 활성화 자문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지난 1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3 충북인 신년교례회’에서 ‘충북 명예도지사’에 위촉됐다.	황정아 기자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지난 1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3 충북인 신년교례회’에서 ‘충북 명예도지사’에 위촉됐다. 황정아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충북도민회중앙회 주최로 지난 1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3 충북인 신년교례회에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충청북도 명예도지사에 위촉됐다고 밝혔다.

충북도민회중앙회는 1948년 설립됐으며, 전국 170만 충북 출향인사를 대표하는 회원단체다. 이날 행사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김동연 경기도지사,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김기문 회장은 향후 2년간 중소기업을 위한 지역경제 환경 조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문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김 회장은 충북인에게 귀감이 되는 인물에게 수여되는 자랑스러운 충북인대상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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