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는 어디서 오는가_윌리스 와틀스 지음

출간 후 백 년이 넘는 기간 동안 한 번도 아마존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내려간 적이 없는, 부의 고전 부는 어디서 오는가1910년 오리지널 초판본 디자인으로 새롭게 출간됐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시크릿의 저자 론다 번, 나폴레온 힐, 데일 카네기를 비롯해 전 미국 대통령인 빌 클린턴도 이 책을 자신의 인생 책으로 꼽는 데 주저함이 없다. 그들은 이 책을 통해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었다고 말한다. 도대체 이 책의 무엇이, 그토록 오랫동안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일까?

부는 어디서 오는가는 철학서도, 이론으로 가득한 논문도 아니다. 그야말로 실용적인 설명서다. 돈이 절실한 사람들, 무엇보다 부자가 되는 것이 급선무인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또한, 지금껏 돈과 관련한 철학을 깊이 탐구할 시간과 수단, 기회를 미처 얻지 못했지만, 과학적 결론을 기꺼이 받아들여 부자가 되는 근본 원리를 바로 적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부는 어디서 오는가의 저자 월리스 와틀스는 초년시절 많은 실패를 겪고 어려움에 처했다가 데카르트, 스피노자, 쇼펜하우어, 헤겔, 에머슨 등 세계적인 철학가들의 사상과 여러 종교를 연구하고 의 근본적인 원리를 깨달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월리스 와틀스는 부자학도 수학이나 물리학처럼 정밀한 과학이기 때문에 이 책을 여러 번 읽어 자기 것을 소화하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월리스 와틀스는 부자가 되는 제1원칙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알고, 구체적으로 들여다봐야 한다고 말한다. 그래야 만물의 근원이 되는 생각하는 물질에 자기 생각을 깃들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책에서는 그밖에도 부를 끌어당기는 법’ ‘감사의 법칙’ ‘원하는 것을 직시하는 법’ ‘의지를 사용하는 법’ ‘특정한 방식으로 행동하는 법’ ‘좋은 도구를 제대로 활용하는 법등 부자가 되는 과학적인 방법 17가지 원칙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 한국출판협동조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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