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기업 성장집중 지원사업 모집
소상공인 협업 활성화 참여 협동조합 모집

1.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2023년 프랜차이즈 성장단계별 지원 참여업체 모집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유망 소상공인 및 가맹본부의 성장을 독려하고 프랜차이즈 산업 내 상생협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프랜차이즈 성장단계별 지원' 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 및 가맹본부를 2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프랜차이즈 성장단계별 지원'은 ①프랜차이즈화 계획과 가능성이 있는 유망 소상공인(예비형), ②스케일업 니즈가 높은 성장단계의 중소프랜차이즈(성장형), ③우수한 상생협력 계획이 있는 중소프랜차이즈 가맹본부(상생특화형)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 선정방법은 분야별 사업계획서를 기반으로 지원필요성, 적합성, 전문업체 수행능력 및 상생협력 계획, 성과 등에 대해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를 통해 결정된다.

또한 사업 지원종료 후에는 우수한 성과를 도출한 가맹본부를 선별해 종합홍보 및 수준평가 가점 부여 등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28일 18시까지 상생협력 프랜차이즈 누리집(http://www.sbiz.or.kr/fcs/main.do)에서 회원가입을 완료하고 로그인해 신청서 작성 후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소진공 누리집(http://semas.or.kr) 알림마당의 공지사항 또는 상생협력 프랜차이즈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2. 소진공, 사회적경제기업 성장집중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월 24일까지 ‘사회적경제기업 성장집중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기업 성장집중 지원사업’은 성장 잠재력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 및 집중 지원해,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통한 사회적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의 지원대상은 업력 4~10년차 사회적경제기업으로 10개 부처의 추천을 받아야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①사회적기업 ②(사회적)협동조합 ③마을기업 ④자활기업 ⑤소셜벤처 기업 등 총 5개 유형 중 하나 이상 해당해야 한다.

올해는 총 22개사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며, 신청유형은 기업당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하는 ‘도약지원’과 기업당 최대 3억원까지 지원하는 ‘스케일업’ 두 가지로 구분된다.

먼저 ‘도약지원’ 유형은 소상공인 사회적경제기업만을 대상으로 18개사 내외로 선정할 예정이며, ‘스케일업’ 유형은 소상공인·소기업·중소기업을 대상으로 4개사 내외로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은 1단계 기업진단, 2단계 전문교육, 3단계 연구개발, 판로개척, 홍보광고, 해외진출 등 사회적경제기업이 지속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항목 전반에 대해 지원받을 수 있다.

자격요건 및 상세내용은 e나라도움(https://www.gosims.go.kr) 및 소진공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3. 소진공, 소상공인 협업 활성화 모집공고 시작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3월 3일까지 ‘소상공인 협업 활성화 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협동조합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협업 활성화 사업’은 ①공동사업과 ②판로지원사업(온·오프라인)으로 구분하는데 기본요건을 충족한다면 두 사업에 모두 신청 가능하다.

사업 참여를 위한 기본요건은 「협동조합기본법」 또는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근거해 설립된 협동조합으로서, 전체 조합원의 소상공인 구성비율 50% 이상인 ‘소상공인협동조합’(연합회)이면 된다.

먼저 ‘공동사업’은 소상공인 또는 협동조합 간 협업을 촉진하고 지속 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으로 크게 공동장비와 공동일반 지원으로 나뉜다. 올해는 총 100개(49.5억원) 내외 협동조합을 선정해 지원한다.

공동장비는 검사, 연구 등 공동사업 용도의 500만원 이상 장비 구입비용을 지원하고, 공동일반 분야에서는 협동조합 광고를 위한 마케팅, 앱 개발 및 패키징 등 브랜드 개발을 지원한다.

‘소상공인 판로지원사업(온·오프라인)’은 소상공인협동조합 및 판매상품의 홍보 및 매출 향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총 150개(28억원) 내외 협동조합을 선정해 지원한다.

온라인은 플랫폼 입점, 할인쿠폰 지원, 판로교육, 라이브커머스 진출을 위한 지원을 한다. 오프라인은 유명 박람회 입점, 판로 컨설팅, 바이어 유통 상담회 등을 지원한다.

신청 자격 및 상세내용은 중소기업통합콜센터(1357) 또는 소진공 협업 활성화 누리집(coop.sbiz.or.kr) 내 공모 현황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4.  소진공, 스마트상점 기술공급기업 모집 공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스마트상점 기술공급기업을 2월 15일까지 모집한다. 소상공인 경영현장에 보급 가능한 상용화된 신기술(IoT, AI, VR‧AR 등)을 공급할 수 있는 기업이 신청대상이며, 중점기술, 기초기술, 사회문제해결기술 분야로 모집한다.

신청기한은 15일 18시까지이며 이메일(smart_account@semas.or.kr)로만 신청 받고 팩스 및 우편접수는 불가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5. 소진공, 중기부와 '정책원팀'으로 성과 창출에 박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달 30일 서울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개최된 ‘중기부-산하기관 핵심 미션 워크숍’을 통해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공단의 ‘핵심 미션’ 이행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이행계획은 중기부와 소진공이 '정책 원팀' 체계를 기반으로 국정과제 성과 창출 가속화를 위해 마련됐다.

소진공의 핵심미션은 ①상생형 스마트상점 구축 ②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③등대 전통시장 조성이다.

먼저 상생형 스마트상점 구축은 기존 스마트기술 보급 사업에 대기업 참여를 유도, 디지털 전환모델을 정립하고 대기업의 사업비 일부 출연을 통한 소상공인 자부담 완화로 상생모델 점포 100개소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은 ▲단계별 경쟁방식으로 선도모델 기업 1천개 사를 발굴 ▲지역 유휴자산과 연계한 복합커뮤니티형 혁신허브 구축 ▲민간투자 유도를 통한 소상공인 앵커스토어 또는 기업화 추진으로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하는 창의적 소상공인 육성을 지원한다.

등대 전통시장 조성은 디지털 롤모델이 될 등대 전통시장을 구축해 우수사례 홍보와 확산을 통한 상인 인식 개선으로 전통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독려한다.

 

6. 소상공인 O2O 플랫폼 진출지원사업 자유형 3차 모집 공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 O2O 플랫폼 진출 지원 사업(자유형, 3차) 모집공고를 지난 2일부터 시작했다. 지원대상은 O2O 플랫폼 활용이 가능한 소상공인으로 약 5000개 내외 소상공인이다. 다만 소상공인 정책자금 융자제외 대상 업종은 지원 제외되며 사업지원 시 O2O 플랫폼 입점 가능여부를 반드시 확인하고 신청해야 한다.

소상공인 1개사 당 50만원 상당의 서비스 비용이 지원되며 예산소진 시 신청이 마감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신청 방법은 소상공인마당(www.sbiz.or.kr) 회원가입 후 ‘경영성장 → O2O 지원 사업’ 바로가기 클릭 후 페이지 하단 O2O 지원 사업 신청하기에서 할 수 있다. 상세사항은 공단 누리집 또는 소상공인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7. 2023년 로컬콘텐츠 중점대학 모집 공고 시작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023년 로컬콘텐츠 중점대학 모집 공고를 2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지역문제 해결 의지 및 로컬콘텐츠 개발역량이 우수한 대학을 활용해 로컬 및 융·복합적 소양을 갖춘 지역기반 예비창업자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사업을 통해 청년 로컬창업자가 충분한 준비 후 창업할 수 있도록 ‘대학’을 혁신창업기지로 활용해 현장형 교육훈련을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을 실시할 대학은 6개 내외로 선정할 계획이며 총 20억원 내외로 지원한다. 단 교육생 수, 선정평가 결과 및 사업성과 등을 고려해 차등 지원한다.

신청방법은 소상공인 언·컨택트 교육 메일(startup@semas.or.kr)로 14일 12:00까지 신청서를 송부하면 된다. 신청서 및 상세사항은 공단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8. 소진공, RFID 물품관리시스템으로 일하는 방식 개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효율적인 자산관리를 위해 RFID 물품관리시스템을 도입해 일하는 방식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RFID 물품관리시스템은 안테나와 칩으로 구성된 전자태그(RFID)에 물품 정보를 저장하고, 리더기로 물품 정보를 인식해 처리하는 시스템이다. 

소진공의 기존 재물조사 방식은 물품 대장과 자산 라벨을 일일이 대조해가며 물품 보유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이었다. 이는 시간과 인력이 상당부분 소요되고, 정보 오기입 또는 누락 발생으로 자료를 여러 번 검토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소진공은 RFID 물품관리시스템을 활용해 지난해 11월 22일부터 공단본부, 7개 지역본부 및 77개 지역센터, 교육장 등 총 110개 사무소에서 보유중인 약 2만2000점의 자산에 대해 재물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기간은 기존 36일에서 10일로 대폭 감소했고 직원들의 업무 효율과 정확한 조사로 인해 투명성 역시 강화됐다.

또한 조사 결과 나타난 유휴자산은 교환하고, 내용연수가 경과해 사용이 어려운 PC등은 수리 후 정보소외계층에게 기부해 예산절감과 자원순환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9. 소진공, ‘ISO14001’ 인증으로 국제적 환경경영시스템 구축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ESG 환경경영 활동의 선제적 시스템 도입을 위해 지난해 11월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ISO14001은 사업장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 환경관련 법규 준수 사항 등 시스템 요구사항을 평가하는 국제표준규격 인증으로, 시스템 적합성 및 실행 상태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부여된다.

소진공은 그간 ISO14001 인증 취득을 위해 지난해 10월 환경매뉴얼 및 환경방침을 마련하고 본부와 지역센터의 업무별 환경 영향평가를 실시하는 등 표준화된 관리 프로세스 구축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ESG경영 실행력 제고를 위해 친환경 생활 실천운동을 추진하고 친환경 차량을 도입하는 등 탄소 저감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

이번 ISO14001 인증 취득으로 소진공은 환경 리스크를 사전에 식별·예방해 국민에게 친환경 서비스를 제공하는 ESG경영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0. 2023년 기업가형 소상공인 매칭융자 주관기관 모집 공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023년 기업가형 소상공인 매칭융자 주관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업가형 소상공인 매칭융자는 민간투자사가 성장잠재력이 높은 유망 소상공인에게 선 투자 시 정책자금(융자)을 후 매칭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소상공인 투자실적 보유 등 관련 분야 전문성을 보유한 금융투자업자 또는 보육투자 전문기관이며, 주관기관은 컨소시엄(최대 1개 기관)방식으로 협력기관과 사업 신청이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2월 20일 16시까지이며 이메일(strong@semas.or.kr)로 기한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양식 및 상세사항은 공단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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