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복지서비스 지원
11월30일까지… 온라인 신청

중소기업중앙회가 회원 중소기업협동조합 임직원의 복지 증진을 위해 건강검진을 지원한다. 중기중앙회는 지난해부터 온라인 예약플랫폼을 활용해 협동조합 임직원의 건강검진을 지원하고 있다.

건강검진을 희망하는 협동조합 임직원은 올해 지정 검진기관인 GC녹십자아이메드, IFC한국의료재단, 한신메디피아, 분당서울대병원, 지역병원 중에서 한 곳을 선택해 예약하면 된다.

검진기간은 213일부터 1130일까지며 검진금액은 30만원 패키지 또는 40만원 패키지 중에서 선택하면 된다. , 분당서울대병원의 경우, 50만원 수가로만 검진이 가능하며 대장내시경, 심장초음파 등은 별도 비용이 발생한다.

건강검진 예약은 협동조합 전용 온라인 예약플랫폼(인터넷·모바일 주소 okcheckup.com)을 통해 진행하면 된다. 건강검진 아이디(ID)는 조합 당 1개가 기본으로 제공되며 1개의 아이디로는 1명만 사용이 가능하다. 따라서 1인 이상 검진 시에는 추가 아이디 생성이 필요하다.

플랫폼에 예약접수를 하면 통상 3영업일 이내에 검진기관으로부터 유선 또는 문자 메시지로 예약확정 통보를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기중앙회 조합지원부(02-2124-3181~3) 및 각 건강검진 기관(녹십자 : 1644-0808, 한신 : 1588-1541, IFC : 1544-2992, 분당서울대병원 : 031-787-20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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