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뉴스 황정아 기자]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중소기업단체협의회 소속 15개 단체장들이 4월4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근로시간 제도 개편에 대한 중소기업계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 회장은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이 성수기 물량이나 급작스런 주문에 대처하려면 근로시간 유연화가 꼭 필요한만큼 이번 개편이 노사의 자율적인 선택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이뤄져야한다"라고 말하고 있다. 

왼쪽부터 디지털출력복사(조) 민선홍 이사장, 전기차인프라(사) 황인환 이사장, 프랜차이즈협 강석우 상근부회장, 경영혁신협 석용찬 회장, 여경협 이정한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슈퍼마켓(연) 송유경 회장, 여벤협 윤미옥 회장, IT여성기업협 김덕재 수석부회장, 소공연 송치영 이사, 교육IT서비스(조) 이성문 이사장. 사진=황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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