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에 울려퍼진 중소기업의 다짐 “함께 성장하는 대한민국”

‘2023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가 용산 대통령실 잔디마당에서 지난 23일 개최됐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 연속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올해 중소기업인대회에서는 중소기업과 국민, 정부가 ‘원팀’이 돼 ‘함께 성장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비전이 선포됐다. 2시간여 동안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진행된 중소기업인대회의 이모저모를 사진으로 소개한다. 사진=황정아 기자

지난 2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앞 잔디마당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열린 ‘2023 중소기업인대회’ 행사에 윤석열 대통령과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이영 중기부 장관이 입장하고 있다.
지난 2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앞 잔디마당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열린 ‘2023 중소기업인대회’ 행사에 윤석열 대통령과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이영 중기부 장관이 입장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중소기업인들에게 격려사를 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중소기업인들에게 격려사를 하고 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임재원 고피자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자체 개발한 조리로봇을 설명하고 있다.
임재원 고피자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자체 개발한 조리로봇을 설명하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왼쪽부터)과 이날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한 김주인 (주)시즈글로벌 회장, 고석재 경진단조(주) 대표이사가 건배를 하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왼쪽부터)과 이날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한 김주인 (주)시즈글로벌 회장, 고석재 경진단조(주) 대표이사가 건배를 하고 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손을 잡고 이동하고 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손을 잡고 이동하고 있다.
하모나이즈 합창단이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하모나이즈 합창단이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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