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활력 온도 +5℃ 캠페인’ 일환
복지시설에 온누리 상품권 기부

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본부는  ‘민생활력 온도 +5℃ 캠페인’의 일환으로 최근 전주 중앙시장, 완주군, 김제시 등을 잇달아 방문해 기부금 총 1000만원을 전달했다.
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본부는 ‘민생활력 온도 +5℃ 캠페인’의 일환으로 최근 전주 중앙시장, 완주군, 김제시 등을 잇달아 방문해 기부금 총 1000만원을 전달했다.

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본부(회장 채정묵)는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기 위해 최근 전주 중앙시장, 완주군, 김제시 등을 잇달아 방문해 기부금 총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채정묵 중기중앙회 전북중소기업회장과 정성주 김제시장, 유희태 완주군수, 박종서 전주중앙상가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한 복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복지시설 6곳에 온누리상품권 1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 전달은 ‘민생활력 온도 +5℃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민생활력 캠페인은 중소기업계가 앞장서서 내수(투자와 소비)·고용·수출 분야에서 최소 한 가지 이상의 지표를 전년대비 5% 이상 높이는 것을 목표로 올해 말까지 추진한다.

채정묵 중기중앙회 전북중소기업회장은 “중소기업이 선제적으로 더 어려운 약자를 돕겠다는 상생정신을 실천해 나가자는 생각으로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면서 “이번 온누리상품권 기부가 어려운 이웃과 침체된 도내 경제 회복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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