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3 Pawventure M2E(Move to Earn) 플랫폼 For The Dog(FTD or 포더독)이 오는 6월 말 앱(App)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하겠다고 15일 밝혔다.

포더독은 ‘For happier and healthier You and Pets(사용자와 반려동물(+NFT)의 행복과 건강을 위한)’을 슬로건으로 지난 22년 개발을 착수한 바 있다. 

포더독의 운영사인 FTD 재단은 기존의 다양한 M2E 플랫폼 서비스들과는 차별화되고 혁신적인 플랫폼으로의 진화를 위해 추가적인 개발로 출시 일정이 다소 늦춰졌다며, 반려동물 산업에서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며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안전한 거래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FTD App 출시와 함께 현재 2차 Release로 NFT마켓플레이스 내 AI디자이너 NFT 민팅, 사용자들간의 소통과 지식 공유를 위한 커뮤니티 기능 그리고 NFT 유저를 위한 Web3 E-commerce 서비스 등 추가 개발하여 출시 예정이다.

FTD 재단의 이준복 대표는 “우리는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경험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블록체인과 Web3 기술을 활용한 FTD 플랫폼을 통해 사용자들은 지속적인 산책으로 리워드를 받고, 반려동물과의 교감, 행복감 그리고 건강을 추가로 얻어갈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추가로 개발중인 Web3 E-commerce 서비스를 통해 포더독 NFT 홀더들뿐만 아니라, 타 NFT 프로젝트에게도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며,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FTD 재단은 현재 클로우즈 베타 테스트를 완료하였고, 6월 15일부터 20일까지 closed Beta Tester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모집 공고는 FTD SNS 채널을 통해 공지되며, closed Beta Tester는 FTD App 플랫폼에 대한 사전 접근 권한과 테스트에 참여하는 기회를 얻게 된다.

FTD 재단의 관계자는 “closed Beta Tester들의 소중한 피드백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최상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앱 오픈을 기다리는 모든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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