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 회장은 지난 26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이인실 특허청장과 만나 중소기업의 산업재산권 관련 애로 해소방안을 논의했다. 김 회장은 과도한 수수료 비용과  심사기간 장기화에 따른 중소기업의 부담 해소를 당부했고, 이 청장은 수수료 인하를 추진하고 8월말 이후 중소기업인과의 간담을 마련하겠다고 화답했다.

지난 25일 김기문 회장은 장동진 서울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 단장 등 중소기업 나눔콘서트 출연진과 만나 그간의 수고를 격려하고 향후 진행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김 회장은 8월말 충청권~10월말 영남권까지 4개 권역에서 열릴 콘서트를 통해 중소기업계의 문화 나눔과 사회공헌 확산에 계속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