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섭 홈앤쇼핑 대표이사(왼쪽부터)와 손인국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원섭 홈앤쇼핑 대표이사(왼쪽부터)와 손인국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홈앤쇼핑이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과 함께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을 돕는다.

홈앤쇼핑은 지난달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지난 9일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1억원을 전달했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충북(청주, 괴산), 충남(논산, 부여, 공주), 경북(예천, 봉화, 문경, 영주), 전남(목포, 무안, 함평) 등 지역별 요청품목을 조사해 필요물품들을 보내게 된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갑작스런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홈앤쇼핑은 집중호우 지역 구호물품 지원(2020년), 동해안 산불 피해 지원(2019년, 2022년), 태풍피해 지역 지원(2022년) 등 재난 피해 복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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