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에서 개최된 레드불 레드파티에서 챌린지 진행
더투탑, 양양 서피비치에서 레드불 헤더골 챌린지 진행

워프코퍼레이션이 레드불이 강원도 양양 서피비치에서 개최한 레드파티에 참가해 숏폼 콘텐츠를 제작했다.
워프코퍼레이션이 레드불이 강원도 양양 서피비치에서 개최한 레드파티에 참가해 숏폼 콘텐츠를 제작했다.

워프코퍼레이션(대표 함정수)이 레드불이 개최한 레드파티에 참가해 숏폼 콘텐츠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4일부터 이틀간 양양 서피비치에서 개최된 ‘레드불 레드파티’에서 워프코퍼레이션 소속 크리에이터 더투탑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특히 레드불 헤더골 챌린지는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공을 던져주고 헤딩으로 아이스박스 원통에 골을 넣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챌린지에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레드불 음료가 제공됐다. 

양양 서피비치에서 휴가를 즐기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으며, 이 과정이 숏폼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워프코퍼레이션의 함정수 대표는 “스포츠를 대표하는 브랜드와 축구를 대표하는 크리에이터가 함께하는 콘텐츠는 시너지가 매우 크다”면서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 활동을 지속해 나가면서 윈윈할 수 있는 모델을 계속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워프코퍼레이션은 레드불을 비롯해 푸마, 라리가, 맨시티, 전북현대, 제주유나이티드 등 스포츠 관련 협업을 진행해 왔으며, BBQ를 비롯한 브랜드와의 협업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넘버원 축구 인플루언서를 모아 새로운 형태의 축구단을 만드는 방향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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