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판로 지원 및 신규 고객 확보 위한 새로운 시도 지속
매주 목요일 01시 2~3개 사전 제작 숏폼 운영

홈앤쇼핑 (대표이사 이일용·이원섭)은 우수 중소기업 상품 홍보 및 판로확대의 일환으로 8월부터 심야 시간대를 활용한 샛별마켓을 운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샛별마켓’은 지난 8월초부터 새롭게 론칭한 홈앤쇼핑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심야시간대 (01시~02시) 방송 노출을 통해 신규 중소기업의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해당 시간대 노출을 통해 거래 협력사의 생산 및 재고 부담을 낮춤은 물론 최신 트렌드에 맞게 사전 제작한 숏폼 운영을 통해 새로운 포맷의 중소기업 상품 홍보 방송을 지향한다. 또한 숏커머스 코너 편성을 통해 좀 더 새롭고 신선한 쇼핑 콘텐츠를 선보임으로써 홈앤쇼핑 고객에게 트렌디함을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카테고리별 담당 쇼호스트가 투입되어 상품 소개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20분 단위의 라이브 방송 및 사전 제작을 통한 2~3개 상품 노출을 통해 방송에 대한 고객 몰입도를 극대화했다. 특히 샛별마켓을 통해 고객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낸 상품의 경우 정규 라이브 방송으로 전환됨은 물론 홈앤쇼핑 모바일 채널로의 동시 입점도 추진한다.

홈앤쇼핑은 입점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의 부담 완화를 위해 방송 진입 기준을 최대한 간소화해서 운영하고 있으며 수수료 최대 7% 인하, 방송편성 기본 2회 보장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욱 트렌디하고 신선한 콘텐츠 제공을 통해 신규 고객 확보를 위한 새로운 시도를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샛별마켓 입점 협력사를 위해 보증보험 면제, 배송 편의 제공 등 다양한 지원책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우수 중소기업 지원이라는 협력사 사이드의 의미뿐만 아니라 새로운 콘텐츠 제공을 통한 고객 선택권 보장이라는 새로운 시도로 해석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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