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대구지역본부는 9월 1일부터 한 달간 소기업·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노란우산공제 가입 서비스'를 운영한다.

노란우산공제는 폐업이나 노령으로 사업을 그만둔 소상공인에게 생활 안정 자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2007년 9월 만든 공제제도다.

업무와 생계 활동으로 바쁜 소상공인을 위해 전문 상담사가 방문해 일대일 상담을 비롯해 노란우산공제 현장 가입을 진행한다.

상담 후 가입하는 고객에게 모바일상품권을 제공한다.

최우각 대구경북중소기업회장은 "노란우산공제가 소기업·소상공인에게 경영안정 대출 등 종합 서비스를 지원하는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소기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