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기계공업경영인 400여명 참가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롯데호텔제주에서 개최된  '2023 한국기계리더스포럼'에서 장규진 한국기계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롯데호텔제주에서 개최된  '2023 한국기계리더스포럼'에서 장규진 한국기계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국기계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장규진)가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롯데호텔제주에서 개최한 '2023 한국기계리더스포럼'이 전국 중소기계산업 경영인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 행사는 한국기계공업협동조합연합회가 전국 10개 지방조합과 함께 소속 1700여 조합원사 최고경영자 등을 대상으로 35년째 개최해오고 있다. 

올해는 '뿌리산업의 자부심, 혁신으로 100년 기업'이란 주제로 박용호 4차산업혁명 인공지능연구원장의 'CEO가 알아야할 AI 발전과 기계산업분야의 대응방안'에 대한 기조 강연과 나영주 인문학 강사의 '여행, 문화, 예술의 감성과 만나는 인문학 여행' 강의를 통해 조합원사의 기업경영에 도움을 주고 인문학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열어주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그동안 기업경영에 노고가 많은 조합원사의 힐링과 친목을 위한 문화공연, 관광, 화합의 장 등 다채로운 행사와 룰렛돌리기, 가상현실게임 VR, 포토존 등 이벤트를 체험하는 기회도 제공했다.

장규진 기계연합회장은 "그동안 조합원들의 노고에 위로와 감사를 드린다"며 "연합회는 지방조합과 함께 지금까지 축적한 힘과 능력을 발휘해 새로운 내일을 위한 활로 모색과 조합원들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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