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산업조합, 3회째 주관
국내외 전문가 등 500명 참석

한국플라스틱산업협동조합(이사장 정철수)이 오는 6일과 7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 2층 그랜드볼룸에서 ‘2023년 국제 생분해성 플라스틱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 컨퍼런스는 플라스틱산업조합이 인천대학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한국석유화학협회와 함께 산업통상자원부 ‘플라스틱 대체물질 소재부품 장비산업 지원센터 구축사업’ 수행의 일환으로 올해로 3회째 개최하는 행사다.

이 행사는 각국의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최신 동향과 육성정책을 논의하고 기술을 공유해 국내 산업의 글로벌 진출 확대를 위한 대응전략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정부와 지자체, 국회, 유관기관, 산업계는 물론 EU, 미국, 일본, 태국, 인도 등 국내외 생분해성 플라스틱 전문가 등 총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플라스틱산업조합(02-2068-3230, kplic@kplic.or.kr)으로 연락하면 된다.

저작권자 © 중소기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