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속 세균 60초 만에 검출, CES 2023 혁신상 수상

파이퀀트(대표 피도연)는 한국의 스타트업으로 2018년 CTS사업 파트너로 선정됐다. 분광분석 기술을 적용해 물속의 박테리아, 중금속, 미세 플라스틱 등을 60초 만에 검출하는 휴대용 수질 측정기인 ‘워터 스캐너’ 기술을 개발했다.

2021년 2월 한국 기업 최초로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이 운영하는 ‘그랜드 챌린지 익스플로레이션 프로그램’의 수질 및 위생 개선 분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인도‧베트남에서 식수 환경 개선사업을 펼치고 있다.

기업 투자 촉진을 위해 미국 상무부가 주최한 ‘미국 투자 정상회의’에서 1위를 수상했으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 2023에서 혁신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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