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미용의사회(회장 장효승, 이하 “대미회”)와 ㈜스페컴(대표이사 이재현, 이하 “스페컴”)은 5천여 명의 “대미회” 회원 병원을 대상으로, 스페컴의 미용 병원 전용 서비스인 ‘뷰티페이’와 ‘뷰티페이 전용 결제 단말기’를 공급하기로 하는 ‘뷰티페이 서비스 공급을 위한 사업제휴 조인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뷰티페이의 주요 서비스는 “병원비 장기 무이자 할부 결제”, “전일 결제된 병원 매출 익일 입금”, “매출 누락 없는 전체 금액 입금”, “예약금 결제 기능(노쇼방지기능)”, “병원의 프로모션 행사 시 환자본인이 모바일로 직접 예약 및 결제하는 기능” 등이다. 

지금까지 병원에서 꼭 필요로 하는 기능만을 담아 병원 경영효율성을 향상하는 효과를 기대하게 되었다. 또한 회계/총무파트 직원 업무량 절감 효과를 기대한다.

또한 이번 학회가 도입하는 전용 단말기는 국내 최대 디지털 페이인 삼성페이,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및 해외 애플페이까지 모두 지원한다. 

저작권자 © 중소기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