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브 그래피넷 경추베개 사진
슬리브 그래피넷 경추베개 

 

㈜슬리브(대표 최진영)는 젖병, 식품용기, 의료기기 등에 쓰이는 친환경 폴리올레핀 소재에 넥스젠그래핀폴리머스사에서 특허 출원중인 그래핀 분산 혼입 특허 기술을 적용한 그래핀 충전재를 이용한 친환경 고기능성 경추베개를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슬리브 그래피넷 침구는 국내 최대 섬유 전시회인 ‘프리뷰 인 서울 2023’에 최초로 소개되어 호평을 받은 바 있는데, 당시 소개된 베게, 매트리스, 이불 등 침구 3종 세트 중 경추베개가 가장 먼저 출시됐다.

경추베개는 목, 어깨, 허리로 이어지는 라인을 지지해주고, 자는 동안 C자 목을 유지할 수 있게 해서 거북목, 일자목 등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한 불면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경추베개가 이러한 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소재적으로 적정한 탄성과 탄탄한 지지력, 그리고 높은 원형복원력이 요구되는데, 기존 폴리올레핀 소재의 부족한 부분을 그래핀을 결합함으로써 해결했다. 

이와 함께, 슬리브 경추베개는 소재적으로 그래핀의 높은 열전도도 덕분에 수면 중 머리의 열기가 효과적으로 배출됨과 동시에 구조적으로도 충진재의 공극이 많아서 열이 잘 배출되기에 땀이 나지 않고 쾌적한 잠을 잘 수 있다. 

또한, 베개 커버에는 230년 역사의 영국 코톨즈사와 미국 지클로사가 공동으로 연구 개발해서 국제 특허를 취득하고, 미국 FDA 의료기기로 등록한 세라비다 소재를 적용하였기에 수면 중 근육 긴장도 완화 및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어 숙면에 좋다. 

현재 슬리브 그래피넷 베개는 뛰어난 기능을 인정 받아 백화점 입점과 홈쇼핑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매트, 방석 등 추가 침구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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