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열린 '입주업체 역량강화 워크숍'에서 김규민 마케팅전략연구소 대표가 강의를 하고 있다. (사진=대구종합유통단지관리공단)
지난 13일 열린 '입주업체 역량강화 워크숍'에서 김규민 마케팅전략연구소 대표가 강의를 하고 있다. (사진=대구종합유통단지관리공단)

대구종합유통단지관리공단(김상출 이사장)은 지난 13일 종합유통단지 활성화를 위한 '입주업체 역량강화 워크숍'을 엑스코에서 개최하였다.

종합유통단지 입주업체 및 조합 임직원을 대상으로 경영교육, 마케팅 등 필요한 소양교육을 시행하고 입주업체간 교류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3회째 개최하고 있는 행사로 올해는 80여 명이 참석하였다.

워크숍에는 김태훈 구미대학교 교수, 김규민 마케팅전략연구소 대표, 김민지 엔씨랩 대표를 초청하여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유통변화 및 생존전략 등 종합유통단지 입주업체들의 경쟁력 강화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였다.

김상출 이사장은 “종합유통단지 입주업체 역량강화를 위해 3년째 개최하고 있는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입주업체의 의견을 청취하여 앞으로도 좋은 강의와 교류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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